깔끔한 블랙·화이트 셔츠에 청바지 매치해 시크함 더해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배우 정지훈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일 SBS 새 수목 드라마 ‘내그녀’ 제작진은 정지훈(현욱 역)과 반려견 달봉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훈은 검정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했다. 특히, 정지훈의 다리 위에 손을 얹고 있는 달봉과 정지훈의 사연 가득한 눈빛에서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드러났다.
또 다른 공개된 사진 속 정지훈은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도시적인 이미지를 드러냈다. 특히, 깔끔하게 세운 헤어는 시크함을 한층 더했다.
‘내그녀’ 속 현욱은 사랑의 비밀을 간직한 겉은 시크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인물이다. 극중 반려견 달봉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연인을 떠나보낸 뒤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있는 현욱의 유일한 친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그녀 정지훈, 오랜만이다”, “내그녀 정지훈, 풀하우스와 같을까?”, “내그녀 정지훈, 더 잘생겨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그녀’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작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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