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부이트'의 부자 셰프 르네&맥상 뮐러 초청
서울신라호텔이 프랑스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의 요리와 최고급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라 부이트'의 부자 셰프 르네&맥상 뮐러를 초청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라 부이트의 프랑스 전통 향토 요리와 샤토 딸보의 최고급 빈티지 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라 부이트의 부자 셰프 르네&맥상 뮐러는 사부아 지역 향토색이 가미된 창의적인 프렌치 정찬을 선보일 예정이다.
2회에 걸쳐 수비드(저온에서 천천히 조리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조리법)한 오리 요리, 호두로 만든 미니 타르트 수플레, 맥주 스타일의 복숭아 워터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프랑스 대표 와인 샤토 딸보 중에서도 최고의 빈티지만을 엄선해 페어링한다.
샤토 딸보 와이너리의 장 폴 비뇽이 프랑스 와인 셀러에 보관해온 시그니처 와인들을 한국 고객들을 위해 직접 공수해올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24일 디너에는 장 폴 비뇽 대표가 직접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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