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7
9.8℃
코스피 2,609.63 60.8(-2.28%)
코스닥 832.81 19.61(-2.3%)
USD$ 1394.5 6.0
EUR€ 1483.3 8.3
JPY¥ 901.3 1.1
CNY¥ 191.8 0.6
BTC 94,935,000 1,533,000(-1.59%)
ETH 4,629,000 59,000(-1.26%)
XRP 745.4 6.4(0.87%)
BCH 732,000 32,300(-4.23%)
EOS 1,125 3(0.2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준케이 "틴탑 사재기 다 알고있다"… 앰블랙·2PM 피해자?

  • 송고 2014.09.29 13:49 | 수정 2014.09.29 13:5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트위터에 저격글 올려 논란 증폭시켜

그룹 ‘틴탑’의 앨범 사재기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의 앨범 사재기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의 앨범 사재기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재기?”란 짧고 굵은 글을 올리며 ‘EVERYBODY KNOWS’(모든 사람이 알고있다)라는 문구를 트위터의 해시태그(트위터에서 '#특정단어' 형식으로 특정 단어에 대한 글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기능)로 지정했다.

지난 26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2PM은 틴탑에게 음반순위 부문에서 큰 차이로 밀려 1위 자리를 내줬기에 준케이의 트위터 글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일파만파 번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2PM의 팬클럽 ‘핫티스트’는 틴탑 측이 앨범 사재기를 통해 부당한 1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틴탑의 팬클럽 ‘엔젤’은 정당한 절차를 거쳐 팬들이 앨범을 구입했다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

틴탑이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룹 ‘엠블랙’의 멤버 승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에서 방송인 김새롬이 "지상파 1위를 한 번도 못 해봤나?"라고 질문하자 "사재기해서…"라고 답변한 바 있다.

당시 엠블랙은 활동 시기가 겹친 틴탑에 밀려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수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승호가 틴탑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틴탑이 또?”. “틴탑 왜그러니 법적으로 문제 안되나?”, “준케이 경솔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9.63 60.8(-2.28)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7 02:26

94,935,000

▼ 1,533,000 (1.59%)

빗썸

04.17 02:26

94,703,000

▼ 1,317,000 (1.37%)

코빗

04.17 02:26

94,691,000

▼ 1,512,000 (1.5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