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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대본유출 논란…“연민정 서대문 형무소 수감?”

  • 송고 2014.10.07 11:22 | 수정 2014.10.07 11:4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온라인상에서 마지막 촬영 분 장소 무단 공개돼

'왔다 장보리'가 대본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온라인 커뮤니티

'왔다 장보리'가 대본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온라인 커뮤니티


국민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 대본이 유출됐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대본의 한 부분과 주연 배우 오연서(장보리 역)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소가 서대문 형무소라고 적힌 10월 5일자 촬영 분 대본 한 페이지와 촬영에 임하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간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며 장보리를 괴롭혀온 연민정(이유리 분)이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는 것이 아니냐는 등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오는 10월 12일 52회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왔다 장보리 대본유출 설마?”, “왔다 장보리 드디어 끝나네”, “연민정이 서대문 형무소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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