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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성혁 “연민정에 복수, 후련하지 않아…”

  • 송고 2014.10.08 11:24 | 수정 2014.10.08 11:2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종영 소감 ‘눈길’…작품 속 캐릭터 문지상 役으로 큰 인기

성혁이 '왔다 장보리' 종영소감을 전했다.ⓒ성혁 인스타그램

성혁이 '왔다 장보리' 종영소감을 전했다.ⓒ성혁 인스타그램


‘왔다 장보리’의 성혁이 시원섭섭한 종영소감을 밝혀 화제다.

지난 7일 배우 성혁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들었던 문지상을 떠나 보내게 되어 시원섭섭하다”며 “큰 사랑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성혁은 “문지상은 한 여자 때문에 인생이 극단적으로 추락하는 캐릭터라 감정 소모량이 많았다”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게 돼 행복하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연민정에게 복수를 하고 나서도 후련한 느낌보다는 먹먹한 마음이 컸다”고 말하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혁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이유리 분)의 옛 연인 문지상 역을 맡아 통쾌한 복수를 감행하는 모습을 보여 ‘탄산남’ 별명을 얻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왔다 장보리 성혁 연민정에게 복수 후련해야지”, “성혁 연기 잘해요”, “문지상 캐릭터 대박이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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