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가구 모집에 401명 청약…평균 1.84대 1
라온건설이 분양한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지난 15~17일 이뤄진 청약 접수 결과 총 2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01명이 신청해 평균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은 3순위에서 최고 경쟁률인 5.45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과 맞닿은 신현1지구의 중심에 위치한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데 다 분당과 광주 일대에서 보기 드문 4베이 와이드 평면설계, 전 가구 남향 판상형 구조 등 우수한 상품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좋은 청약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3일이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분당주택전시관(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2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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