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일염에 우도 땅콩 풍미 더한 겨울철 인기 디저트
제주신라호텔은 '우도 땅콩 솔티 캐러멜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솔티 캐러멜 케이크는 겨울철에 인기가 많은 달콤한 디저트로 약간의 소금으로 캐러멜 맛의 풍미를 더욱 깊고 진하게 만들었다.
신안 천일염을 섞은 부드러운 캐러멜 버터크림에 커피가나쉬가 어우러져 첫 맛은 짭짤한 맛이 느껴지다가 씁쓰름한 커피 맛에서 카라멜의 단맛으로 이어진다.
12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트 모양의 우도 땅콩 솔티 캐러멜 케이크는 우도 땅콩의 고소함을 더해 기존 솔티 캐러멜 케이크의 고객층을 넓혔다.
우도 땅콩 솔티 캐러맬 케이크의 가격은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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