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연립 재건축 아파트…6호선 한강진역 도보 3분거리
㈜신일은 24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28-4번지 일원의 한남연립 주택을 재건축한 '한남 해피트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남 해피트리’는 지하 2층~지상 7층, 1개 동, 전용면적 63~66㎡ 총 6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서울시내 및 강남 백화점 등 생활인프라 시설 이용이 용이하며, 북측으로 블루스퀘어, 남측으로 동양파라곤 아파트가 위치해 한남 뉴타운 개발 호재가 기대된다.
6호선 한강진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한남대로를 이용한 강남 및 남산1호터널로 서울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진입이 용이해 강남·북 30분대 진입,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원활하다.
분양 관계자는 “한남동은 부촌지역으로 알려져 있고 오래된 노후주택이 많아 신규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남동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소형아파트라 수요층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한강과 남산을 품은 우수한 입지여건과 편리한 교통, 그리고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우수한 상품력은 물론 개발호재까지 풍부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잠원동 76-4 우진빌딩 3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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