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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7주기, 아들 최환희 "부모님 죽음, 기억 지우고 싶다"…이유가?

  • 송고 2015.10.02 14:04 | 수정 2015.10.02 14:0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어머니 행동 조금은 이해 간다" 성숙한 모습 눈길

배우 故최진실이 사망 7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과거 아들 최환희 군이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EBS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 방송화면 캡처

배우 故최진실이 사망 7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과거 아들 최환희 군이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EBS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 방송화면 캡처

배우 故최진실이 사망 7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과거 아들 최환희 군이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EBS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이하 '인생수업') 2부에 출연한 최환희군은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6년, 최군은 어느덧 훌쩍 자라 어엿한 중학생이 됐고 사춘기를 보내며 부쩍 말수가 줄어든 상태였다.

제작진으로부터 '인생에서 혹시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최군은 "부모님이나 삼촌이 돌아가신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 아프시거나 사고가 나서 돌아가신 것 같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니까"라며 말끝을 흐렸다. 또 최환희 군은 "엄마가 참기 힘들었던 것도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한다"며 "우리를 버리고 싶어서 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국민 배우 최진실은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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