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8분 만에 진압돼…공장 700㎡ 타
경북 경산의 스트로폼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 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산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47분경 경북 경산시 대평동의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가 약 38분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인해 공장 700㎡가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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