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스트로폼 공장서 화재…7천만원 재산피해

  • 송고 2015.10.16 10:37
  • 수정 2015.10.16 10:3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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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8분 만에 진압돼…공장 700㎡ 타

지난 15일 오후 4시 47분경 경북 경산시 대평동의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연기가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5일 오후 4시 47분경 경북 경산시 대평동의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연기가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경북 경산의 스트로폼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 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산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47분경 경북 경산시 대평동의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가 약 38분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인해 공장 700㎡가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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