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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 온라인 영상 조회수 100만건 돌파

  • 송고 2016.01.31 11:00 | 수정 2016.01.31 10:51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영상 공유 페이스북 이벤트 실시…드롱기 전기주전자·커피 기프티콘 증정

삼성전자 모델들이 31일 서울 동교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무풍에어컨 Q9500' 디지털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들이 31일 서울 동교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무풍에어컨 Q9500' 디지털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자사 무풍에어컨 Q9500의 온라인 디지털 영상이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러니로부터의 혁신'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냉방' 기술을 적용한 무풍에어컨 Q9500의 특징을 담았다.

'켜면 끄고 싶고, 끄면 켜고 싶다', '시원한 건 좋지만, 찬 바람은 싫다', '에어컨은 좋지만, 바람은 싫다' 등 기존의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겪었던 불편한 순간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나레이션으로 삽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 공개를 기념해 '삼성 무풍에어컨 Q9500, 공감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4일까지 페이스북 페이지 '삼성전자 가전'에서 해당 영상을 감상하고 에어컨 사용 중 겪었던 아이러니한 순간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드롱기 전기주전자,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은 바람 없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해 건강한 삶을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혁신 가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풍에어컨 Q9500은 '포물선 회오리 바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약 13만5000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냉기를 분포, 무풍냉방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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