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8
10.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5 -0.5
EUR€ 1457.2 -5.6
JPY¥ 892.0 -0.7
CNY¥ 185.9 -0.3
BTC 100,466,000 268,000(0.27%)
ETH 5,099,000 14,000(-0.27%)
XRP 884.2 3.6(-0.41%)
BCH 816,500 111,600(15.83%)
EOS 1,516 11(-0.7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에넥스텔레콤, 고객 집중 케어 서비스 ‘A모바일 케어’ 선봬

  • 송고 2016.09.08 09:52 | 수정 2016.09.08 09:52
  • 정두리 기자 (duri22@ebn.co.kr)

유심단독·중고폰 고객도 10만원 한도 내 파손보상 서비스

에넥스텔레콤 모델이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 ‘A모바일 케어’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에넥스텔레콤

에넥스텔레콤 모델이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 ‘A모바일 케어’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에넥스텔레콤

에넥스텔레콤이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인 ‘A모바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A모바일 케어’ 서비스는 에넥스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매월 1650원(vat포함)의 이용료만 내면 파손 수리 보상 서비스, 모바일 상품권, 전용 특가폰 혜택, 유료 게임 아이템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중 파손 수리 보상 서비스는 휴대폰 가입일과 상관없이 에넥스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다. 휴대폰 개통일 이후 한달 이내에만 가입이 가능했던 서비스와 다르게 개통일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며, 유심단독 가입 고객도 이용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해당 보상 서비스는 가입일 기준 90일 경과 시 효력이 발생되며, 연 1회 10만원 한도내에서 수리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리보상 서비스는 통계분석 결과 액정 파손 수리가 90%로 가장 많았으며, 액정 수리 시 발생되는 비용이 최대 10만원인 점을 감안해 보상 한도를 정했다.

뿐만 아니라, 보상 서비스를 받기 위해 매월 이용료를 납부하면 사라져 버렸던 월정액비를 그에 상응하는 상품권으로 제공해 줌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혜택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입 익월부터 매월 1000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이 지급되며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매월 홈플러스 상품권을 유용하게 이용한다면 매월 650원(vat포함)에 ‘A모바일 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A모바일 케어’는 전용 앱을 설치해 가입 및 관리가 가능하다. 가입일, 보상서비스, 상품권 사용 및 확인등 내 상태를 언제든 확인 할 수 있으며, 휴대폰 교체를 원할 경우 특가폰 혜택을 한눈에 보고 신청 할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 고객만을 위한 ‘A모바일 케어’ 전용고객센터도 별도 운영한다.

에넥스텔레콤은 ‘A모바일 케어’ 출시 기념으로 올 연말까지 가입한 고객에 한해 매월 1000원 홈플러스 상품권 외에 5만원 구매시 3000원 할인권을 1년간 매월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아직은 보상 한도가 10만원 한도의 파손에 한해 수리 지원 서비스만 지원이 가능하지만 차차 한도를 증액하고 분실 보상까지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다”며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해 가성비 좋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20:35

100,466,000

▲ 268,000 (0.27%)

빗썸

03.28 20:35

100,437,000

▲ 389,000 (0.39%)

코빗

03.28 20:35

100,460,000

▲ 384,000 (0.3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