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교통·수송 분야에 카셰어링 업계 유일 참여
카셰어링 쏘카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업계 대표로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쏘카는 국내 카셰어링 사업자 중 유일하게 한국환경기술원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업체로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카셰어링의 환경적 순기능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황정욱 쏘카 최고고객챔임자(CCO)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갖는 모든 사회·경제적 의미는 결국 환경문제로 귀결된다"며 "카셰어링 활성화를 통해 최근의 심각한 환경문제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지난 2005년 시작된 국내 최초·최대의 친환경생활, 친환경산업 종합 박람회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