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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스포츠의류 시장 진출한다…'질스튜어트스포츠' 선봬

  • 송고 2016.10.25 14:16 | 수정 2016.10.25 14:36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LF, 스포츠의류 자사 브랜드로 첫 시장 진출

2020년까지 150여곳, 매출 1000억원 목표

ⓒLF

ⓒLF


LF가 스포츠의류 시장에 진출한다. LF는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를 통해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라인 '질스튜어트스포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F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와 골프웨어 브랜드 해지스골프 등을 갖고 있지만 스포츠의류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여행·운동 등 여가와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25∼35세 남녀 고객을 겨냥하면서 나이키 NSW·아디다스 오리지날 등 기존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캐주얼 라인에서 볼 수 있었던 간결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실용적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여유로운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운동을 즐기자는 뜻에서 '이제, 당신이 여유를 가질 차례다'라는 슬로건을 정했다.

LF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와 골프웨어 브랜드 해지스골프 등을 갖고 있지만 스포츠의류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F는 국내 소비자의 높아진 생활 수준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스포츠웨어 시장이 올해부터 매년 20% 안팎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이같이 결정했다 말했다.

LF는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을 2020년까지 150여개, 매출을 연 1000억원 규모로 끌어올려 국내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아디다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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