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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익 21억원…전년비 30% ↓

  • 송고 2016.11.09 17:58 | 수정 2016.11.09 17:58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초기투자 비용 증가 원인

이스트소프트의 3분기 실적.ⓒ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의 3분기 실적.ⓒ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이스트소프트는 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이 115억원,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30.4% 확대됐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이에 대해 보안사업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해 대규모 연구개발(R&D) 인력채용을 진행함에 따라 인건비 등 초기투자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체계 개편을 위한 중장기 전략 아래 발생한 의도된 손실이라는 입장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2016년은 향후 10년을 바라보며 사업 체계 변화와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는 시기”라며 “올 한 해 남은 기간 대내외적인 사업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보안사업 강화, 인공지능 기술 관련 신사업 가시화 등의 사업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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