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성배(뉴스웨이 건설부동산 부장)씨 부친상](/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 텍스트 축소
- 확대
에넥스텔레콤 ‘기본료 0원 요금제’ 가입자 폭주
- 송고 2016.11.22 14:57 | 수정 2016.11.22 14:58
- 정두리 기자 (duri22@ebn.co.kr)
사이트 접속지연…출시 10분 만에 1000명 몰려
에넥스텔레콤의 '바로 유심' 가입 사이트. 신청자 폭주로 접수 전용 웹사이트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에넥스텔레콤
에넥스텔레콤이 ‘기본료 0원’이라는 파격조건의 데이터 요금제 ‘바로유심’을 출시하자마자 1000명이 넘는 가입자가 몰렸다.
에넥스텔레콤은 22일 “오전 10시 접수를 시작한 후 10분 만에 1000명 이상이 요금제 가입을 신청하면서 가입 사이트 접속이 일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바로 유심은 3G유심, LTE유심 2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GS25에서 구매 후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해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에 정보를 입력하고 보유중인 휴대폰에 구매한 유심을 꽂기만 하면 된다. 신청 후 1시간이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산이용이 가능한 시간 동안 주말에도 바로 개통이 가능해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급하게 교체해야 될 때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다.
3G바로유심은 5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매월 기본료 무료에 음성 50분 또는 데이터 100MB중 선택이 가능하다. LTE유심은 88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매월 기본료 무료에 데이터 100MB를 사용 할 수 있다.
접수 고객 대상 선착순 5000명에게는 갤럭시S7, 기어워치, 백화점 상품권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오픈 전일 서버를 최대치로 증축해 놓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지만 곧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 42.84(-1.63)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