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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온실가스 감축 앞장…산업부 장관상 수상

  • 입력 2016.11.29 17:13 | 수정 2016.11.29 17:12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매년 정부 배출 허용량 준수…총 86만톤 조기감축 성과

조현준 사장 "전 사업장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

2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후 WEEK 2016'에서 효성 전략본부 권태수 상무(사진 오른쪽)가 산업통상자원부 강성천 산업정책실장으로부터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사진=효성]

효성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효성은 2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후 위크(WEEK) 2016' 포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제적인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 받았다.

기후 WEEK 2016은 산업부가 매년 주최하는 국제 세미나다.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관계자들의 논의가 이뤄진다. 올해는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한국 산업계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효성은 국내 첫 온실가스 감축규제인 목표관리제가 도입되기 전인 2009년부터 산업부 온실가스 감축실적 등록사업에 참여해 외부 폐열 활용 등으로 13만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 SF6가스(육불화황)회수 및 재활용 등 자발적인 감축활동을 통해 배출권거래제에서 총 86만톤의 조기감축실적을 인정 받았다.

2012년에는 기후변화 대응 전담조직을 구성해 내부 관리 체계를 확립하기도 했다. 이후 작년까지 매년 정부 배출 허용량을 준수하는 등 정부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효성 조현준 사장(전략본부장)은 "효성은 배출권거래제가 실시되기 전부터 오랫동안 친환경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개발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 향상(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 적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사업장에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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