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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딤채쿡', 한식 레스토랑 '도마'와 공동 마케팅
- 송고 2017.02.06 08:47 | 수정 2017.02.06 08:47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인사동 도마 매장서 딤채쿡으로 지은 밥 전 고객 제공
"추후 소비자 접점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진행 계획"
최준봉 대유위니아 딤채쿡 사업부장(왼쪽), 안민수 도마 대표가 프리미엄 IH전기압력밥솥 '딤채쿡' 공동 마케팅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자사 프리미엄 IH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이 한식 프리미엄 레스토랑 '도마'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도마 3호점에 10인용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을 공급했다. 매장 내 총 18대의 딤채쿡을 배치해 고객들이 제품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딤채쿡으로 갓 지은 쌀 밥을 도마 매장에 내방하는 고객에게 일괄 제공할 예정이다.
전통의 가마솥 밥맛을 구현한 딤채쿡은 도마의 대표 메뉴인 마약 된장찌개, 고등어 숯불구이, 제육볶음 등과 맛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대유위니아는 순차적으로 도마 매장에 딤채쿡과의 공동 마케팅 부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딤채쿡과 도마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밥 맛을 선사하기 위해 소비자 접점의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최준봉 대유위니아 딤채쿡사업부장은 "한식 프리미엄 레스토랑 도마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딤채쿡의 밥 맛을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밥 맛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식 프리미엄 레스토랑 도마는 '우리가 먹어서 맛없는 음식을 팔지 말자'를 모토로 홍대·충정로·인사동 총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도정한 쌀로 갓 지어낸 밥과 냉이를 넣은 마약 된장찌개를 주력 메뉴로 내세워 한식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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