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5.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718,000 4,600,000(5.16%)
ETH 4,482,000 217,000(5.09%)
XRP 742.3 44.8(6.42%)
BCH 701,300 38,800(5.86%)
EOS 1,159 102(9.6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신약 연구개발비 '빅4’…한미·녹십자·대웅·종근당

  • 송고 2017.02.14 08:59 | 수정 2017.02.14 09:00
  • 이소라 기자 (sora6095@ebn.co.kr)

한미약품 1626억원 투자하며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높아

녹십자·대웅·종근당, 1000억원 초반으로 큰폭 늘어나

ⓒ


지난해 연구개발(R&D)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한 제약사는 4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R&D에 1000억원 넘게 투자한 제약사는 한미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종근당이다

2014년 기준 한미약품 1곳뿐이었던 1000억원대 R&D 투자 제약사는 녹십자가 가세하며 2곳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모두 4곳에 달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지난해 1626억원을 투자해 절대 금액은 가장 많았지만 2015년(1천871억원)에 비해서는 13% 감소했다.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은 18.4%다.

녹십자는 지난해 기준 약 1200억원을 투자해 업계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을 R&D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과 종근당 역시 지난해 1000억원 이상의 R&D 투자 비용을 집행했다. 대웅제약은 1080억원을 투자했고, 종근당도 1000억원이 넘는다.

대웅제약과 종근당의 매출이 각각 별도 기준으로 7940억원과 8320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 회사 모두 매출의 약 12~13%를 R&D에 투자한 셈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11:41

93,718,000

▲ 4,600,000 (5.16%)

빗썸

04.20 11:41

93,546,000

▲ 4,259,000 (4.77%)

코빗

04.20 11:41

93,500,000

▲ 4,026,000 (4.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