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수익과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될 것"
자영업자 전문 P2P 금융기업 펀다가 최소 투자금액을 기존 10만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펀다는 최소 투자금액을 낮춰 P2P 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신규 투자자를 확보하는 한편, 1만원 단위의 빠른 재투자가 가능해져 기존 투자자들의 투자 수익과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펀다 관계자는 "1만원 단위의 소액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빠른 재투자를 통한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서비스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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