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3가구 모집에 2만1878명 몰려…최고 54대 1
효성은 대구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청약 결과, 59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1878명이 몰리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건설지역 거주자 우선공급방식으로 해당지역에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됐다.
최고 경쟁률은 259가구를 모집한 84㎡A형으로, 1순위 당해에서 1만4093명이 몰리며 54.41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지상 29층 7개동 전용 △84㎡ 680가구 △110㎡ 53가구 △128㎡ 4가구 △130㎡ 6가구 △131㎡ 1가구 △167㎡ 1가구 총 745가구 규모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9일, 정당계약은 25~27일까지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1년 무이자 혜택(정당계약 1일차 기준)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283(범어동 594-1) 범어네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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