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5월 황금연휴 항공권 마지막 특가…"부산~타이베이 9만5400원"

  • 송고 2017.04.19 08:53
  • 수정 2017.04.19 08:53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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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7일간, 국제선 전 노선 5월 연휴 특가 항공권 판매

편도 총액 기준 부산~칭다오 7만4200원, 부산~타이베이 9만5400원부터

ⓒ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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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19일부터 '5월 황금연휴, 단 한 번의 마지막 기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이날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판매된다.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부산~칭다오 7만4200원 △부산~후쿠오카 7만9200원 △부산~타이베이·가오슝 9만5400원 △부산~마카오 10만400원 △부산~하이난(싼야)·옌지 10만5400원 △부산~세부 11만54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대구 출발 노선도 특가로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대구~후쿠오카 6만9200원 △대구~오사카 7만9200원 △대구~삿포로 10만4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은 노선별로 탑승 기간이 상이하다. 부산 출발 노선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대구 출발 노선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아직 5월 연휴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을 위한 마지막 특가 찬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꼭 항공권을 구매하셔서 에어부산과 함께 잊지 못할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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