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볼로냐지방 포르티코 양식 모티프
마스트로또 가죽 사용 수납력 및 실용성 높여
금강제화는 브루노말리에서 여성백 '안다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품은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의 대표 건축 양식인 '포르티코'를 모티프 했다. 현지 '마스트로또'의 가죽을 사용했고 가방 양 옆으로 지퍼 날개가 열리도록 제작해 수납력과 실용성을 높였다.
가방 앞면은 V자 패치워크를 적용했고 블랙과 블루 콤비, 그레이 색상으로 컬러를 구성했다. 안다레는 토트, 쇼퍼, 미니크로스, 클러치 총 4종으로 출시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안다레는 다가올 가을 겨울 모던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어하는 직장인 여성들에게 적극 권장할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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