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중학교 노후화된 담장 아름다운 벽화로 새 단장
컴퓨터실 기자재 교체 후원 등 학생들의 미래 응원하는 희망나눔 활동 진행
컴투스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시흥중학교에서 사내봉사단 컴투게더와 지역 학생들이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중학교 정문 옆 노후화된 담장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신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즐거운 등굣길과 더욱 밝고 쾌적한 학교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금천구청,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함께 했으며 컴투게더와 시흥중학교 학생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벽화 채색 작업을 비롯해 해당 중학교의 컴퓨터실에 있는 낡은 기자재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금액 일체를 후원하는 등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희망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2013년부터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매 분기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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