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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17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 개최

  • 입력 2017.10.24 15:12 | 수정 2017.10.24 15:12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24~25일 국내외 전문가 1200여명 초청해 파워트레인 컨퍼런스 개최

친환경 목표로 신규 개발한 차세대 P/T‘스마트 스트림’공개

현대·기아차가 24~25일 2017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 개최한다.ⓒ현대기아차현대·기아차가 24~25일 2017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 개최한다.ⓒ현대기아차

현대·기아자동차는 24, 25일 이틀 동안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에서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객 가치 증대를 위한 파워트레인 기술의 한계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현대·기아차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Smart Stream)’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최신 파워트레인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덴소, 말레, 발레오, 셰플러, 마그나 파워트레인 등 세계 유수의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최신 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가솔린, 디젤엔진 관련 혁신기술, 소음 및 진동 저감 기술, 배기 후처리 기술, 변속기 신기술, 친환경차 혁신 기술, 전동화 기술 등 7개 분야에 걸친 총 57편의 주제 발표 세미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내년부터 현대·기아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인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Smart Stream)’을 엔진, 변속기, 친환경 세 파트로 나누어 소개하고, 파트별 향후 개발 전략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도 갖는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5년여 기간 동안 자동차 제조 기술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 및 변속기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스마트 스트림’은 실 연비 개선, 실용 성능 향상, 배출 가스 저감 등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국가별 연비 및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차량 성능에 대한 운전자의 다양한 기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스트림 엔진’은 파워트레인 구조 설계의 최적화, 연소 기술 강화, 신기술 적용 최적화, 부품의 소형화와 경량화 등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스마트 스트림 변속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달 효율을 달성해 연비 경쟁력과 최적의 주행 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 전시되는 ‘스마트 스트림 G1.6 T-GDi엔진’에는 가변 밸브 기술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꼽히는 ‘연속가변밸브듀레이션(CVVD)’이 세계 최초로 양산 적용됐다.

또한 ‘스마트 스트림 습식 8속 DCT’는 고출력 엔진에 대응할 수 있는 제어 응답성과 정확도를 바탕으로 최고의 전달 효율을 확보해 빠른 변속 응답성과 높은 연비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이 밖에 현대·기아차는 △스마트 스트림 G1.6 엔진 △스마트 스트림 D1.6 엔진 △스마트 스트림 CVT △니로 HEV 시스템 △차세대 수소전기차와 수소탱크 등 총 7개 전시물과, △G70 △그랜저 HEV △스팅어 △스토닉 등 4개의 차량을 전시해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우수한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스템 효율 △차량 성능 △내구 성능 △수소 저장 밀도 등이 혁신적으로 향상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미래 친환경차 비전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관련 업체 및 학계에 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의 세대 교체를 담당할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을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가 자동차 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계의 고민을 해결하고 기술혁신의 디딤돌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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