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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GS칼텍스와 원유 장기운송계약 서명식

  • 송고 2018.03.20 13:29 | 수정 2018.03.20 13:36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내년부터 5년간 약 1900억원 매출 확보

"신조 지원프로그램이 해운·조선·화주 상생으로"

2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초대형 원유운반선 장기계약 서명식'에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좌측)과 이영환 GS칼텍스 부사장이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현대상선

2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초대형 원유운반선 장기계약 서명식'에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좌측)과 이영환 GS칼텍스 부사장이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현대상선

현대상선은 2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GS칼텍스와 원유 장기운송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

현대상선은 지난달 1일 GS칼텍스와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에 대한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상선은 내년 7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약 5년간 총 1900만t의 원유를 사우디 등 중동에서 한국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현대상선은 30만t급 VLCC 2척을 투입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정부의 해운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건조된 VLCC 선박이 국내 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 체결로 연결됨으로써 해운·조선·화주 간 상호협력으로 이어진 첫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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