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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P2P VS 펀드' 희비 엇갈려

  • 송고 2018.03.20 17:50 | 수정 2018.03.20 17:51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부동산P2P, 부동산펀드 대비 투자 수익률 높아

어니스트펀드 "우량 P2P상품 지속 선뵐 것"

부동산펀드와 부동산P2P의 2017년 투자 수익률 비교 인포그래픽ⓒ어니스트펀드

부동산펀드와 부동산P2P의 2017년 투자 수익률 비교 인포그래픽ⓒ어니스트펀드

일반 서민들이 부동산에 소액으로 투자하는 대표적인 방법인 부동산P2P와 부동산펀드의 최근 1년 간 수익률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희비가 교차했다.

20일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말 기준 부동산P2P 상품들(자사 기준)의 누적 수익률은 14.23%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부동산펀드의 2017년 평균 수익률은 -12.15%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문별로는 부동산대출채권이 -24.19%로 손실을 기록했고, 부동산임대 수익률도 0.83%에 그쳤다.

올해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 어니스트펀드의 경우 15% 이상의 고수익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3월 말 기준 곧 15%대를 넘길 전망이다.

부동산펀드의 경우는 올해도 국내 부동산펀드 운용사가 지난해 설정한 국내외 부동산 펀드 평균 수익률이 1.13%로 일반 적금 상품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부동산 P2P금융은 1만원부터 소액 투자가 가능한 점, 오프라인 금융기관에 가지 않아도 단 몇 분만에 간편하게 투자가 가능한 점, 테크핀 기술을 통한 기술적 안정성 및 원스톱 투자현황 관리 등 다양한 이점으로 특히 2030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부동산P2P 상품은 다양한 상환 시나리오를 통해 안정성은 높이고 높은 수익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라며 "어니스트펀드는 현재까지 부동산P2P 상품에서 연체율 및 부실률 0%를 기록하며 건전한 P2P금융 시장 조성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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