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

송고 2018.06.02 06:00 | 수정 2018.06.01 16:45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강력한 스팀과 짧은 예열 시간으로 빠르고 쉬운 주름 제거

다림질·살균·탈취 3가지 효과…소파·침구·인형 살균까지 가능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EBN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며 블라우스, 셔츠 등 구김이 많은 옷을 꺼내 입기 시작했다. 셔츠나 블라우스는 생활 구김이 많아 입을 때마다 다림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특히 출근 직전 셔츠가 꾸깃꾸깃 하다면 난감할 것이다.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은 바쁜 현대인들이 빠른 시간 내 옷을 다리고 의류를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특히 기존 다리미와 다르게 사용법이 편해 다림질을 못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쓸 수 있다.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은 제품의 크기와 무게는 물론 세부적인 사양까지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된 편의 기능이 돋보였다.

제품 하단에 내장된 물통에 물을 담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전원 버튼이 깜박깜박 한다. 45초 후 예열이 완료되면 전원에 파란불이 들어온다. 연속 스팀이 가능한 스팀 분사 고정 버튼도 장점이다. 또한 셀프 스탠딩 기능이 더해져 예열 중이거나 사용 중에도 안전하게 잠시 내려놓을 수 있다.

제품이 무거우면 사용할 때마다 팔이 아프고 자주 손이 가지 않는데 테팔 퀵 스티머 엑세스 스팀은 핸디형 제품답게 무게도 900g으로 손목에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은 분당 22g에 이르는 강력한 스팀으로 모든 옷감의 주름과 냄새 제거는 물론 살균 작용까지 3가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특히 얇은 티셔츠나 블라우스도 한 번의 스팀으로도 주름이 싹 펴졌다. 출근 전 바쁜 시간에도 1분만 투자하면 새 옷처럼 보송하고 깨끗하게 옷을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김이 많은 퍼프 소재의 옷은 여러 번 강한 스팀으로 다림질을 하니 쭈글쭈글했던 옷의 주름이 제거됐다.

특히 옷감 손상이 걱정돼 자주 세탁을 하기는 부담스럽지만 땀 냄새나 음식물 냄새가 밴 경우 유용했다. 매번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의류의 생활 구김이나 주름 제거, 옷에 밴 냄새 제거는 기본, 섬유 속 대장균, 황색 포도상 구균을 99.9%까지 살균하는 효과까지 있다.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으로 인형, 패브릭 소파를 살균하고 있는 모습ⓒEBN

테팔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인증기관(JFRL) 실험 결과 스티머 사용 후 눈에 보이지 않은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99.9% 제거되는 살균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풍부한 스팀으로 세탁이 어려운 카펫, 패브릭 소파, 커튼, 인형, 침구류, 운동화 등 탈취 및 살균 용도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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