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제철 "철근 감산 계획 없다"

  • 송고 2018.07.27 16:53
  • 수정 2018.07.27 16:51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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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철 현대제철 영업본부장은 27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금은 재고가 부족해 하절기 대보수로 인한 감산 외에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공급량을 최대한 맞추려고 한다"며 "시장가격이 58만원대에서 68만원대까지 정상적으로 회복된 상태인 만큼 스프레드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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