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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근 STX조선 대표 "자산매각 완료시 수주 좋은 결과 있을 것"

  • 입력 2018.08.08 16:24 | 수정 2018.08.08 16:23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반드시 수주목표와 생산성 목표 달성"...담화문 발표

장윤근 STX조선해양 대표이사.ⓒSTX조선해양장윤근 STX조선해양 대표이사.ⓒSTX조선해양

장윤근 STX조선해양 사장이 비영업자산 매각이 마무리되면 일부 차질을 겪고 있는 "선박 수주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근 대표이사 사장은 8일 사내 담화문을 통해 비영업자산 매각에 일부 차질이 발생하면서 현금 흐름이 순간 경색돼 신규 계약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규 계약을 위해선 선수금 환급보증(RG, Refund Guarantee)이 반드시 필요한데, 채권단인 산업은행으로부터 RG 발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대한 이유를 이 같이 설명한 것이다.

지난 4월 정부 산업컨설팅을 통해 STX조선은 신규 자금 지원 없이 비영업자산 매각 등 자구계획 이행 조건으로 자력생존이 결정됐다.

장 대표는 "자산매각과 함께 자체 자금으로 건조할 수 있는 선박에 한해 선별 수주를 하고, 이를 채권단에서 검토한 후 RG를 발급받기로 했다"며 "수주 부분에 있어선 선박가격이 상당히 회복됐고, 환율도 당사에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여 자산 매각이 완료될 경우 향후 수주하는 선박에 대해서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반드시 수주목표와 생산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임직원 모두가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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