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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월드 아티스트 장 보고시앙 콜라보 합작품 ‘CT6’ 공개

  • 송고 2018.10.08 14:43 | 수정 2018.10.08 14:39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캐딜락 모든 가치 담긴 특별한 CT6 경험할 것”

캐딜락 CT6와 장 보고시앙 작품 '무제'의 합작품 ⓒ 캐딜락 코리아

캐딜락 CT6와 장 보고시앙 작품 '무제'의 합작품 ⓒ 캐딜락 코리아

캐딜락 코리아는 세계적 아티스트 장 보고시앙(Jean Boghossian)의 손길이 담긴 특별한 CT6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만의 독창적 디자인과 압도적 존재감을 고객들이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르메니아 출신 벨기에 작가인 장 보고시앙은 지난해 베니스 비엔날레의 아르메니아 국가관 전시로 예술계의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는 ‘황금 사자상’을 수상한 세계적 아티스트 겸 컬렉터다. ‘불꽃(Flame)’과 ‘연기(Smoke)’를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에 공개된 두 대의 CT6는 장 보고시앙의 시그니처와 같은 ‘불꽃’을 활용해 완성한 독특한 패턴을 적용했다. 두 작품 ‘심연의 불꽃(FLAMME INTÉRIEURE)’과 ‘무제(Unnamed)’는 불에 의해 연소된 캔버스의 패턴으로 시각적 오묘함을 선사함과 동시에 내면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불꽃을 표현하며 웅장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을 뽐냈다.

‘무제’와 ‘심연의 불꽃’은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미술전시관 ‘뮤지엄 그라운드(Museum Ground)’에 동시에 전시된다.

정정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아트’는 고객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캐딜락에게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장 보고시앙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의 만남으로, 캐딜락의 모든 가치가 담긴 CT6를 특별한 모습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CT6와 장 보고시앙 작품 '심연의 불꽃'의 합작품 ⓒ 캐딜락 코리아

캐딜락 CT6와 장 보고시앙 작품 '심연의 불꽃'의 합작품 ⓒ 캐딜락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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