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 '웰스 비데 살균+' 출시

  • 송고 2018.11.01 09:52
  • 수정 2018.11.01 09:48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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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모듈 전면 교체 서비스 진행

위생 강화한 웰스 비데 살균+ ⓒ교원웰스

위생 강화한 웰스 비데 살균+ ⓒ교원웰스

환경가전 종합브랜드 교원웰스는 잦은 사용에도 비데 살균 성능을 동일하게 유지하고자 살균모듈과 노즐 전체가 전면 교체되는 '웰스 비데 살균+(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웰스 비데 살균+(플러스)는 전기분해로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살균모듈을 탑재했다. 살균모듈은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해 물탱크와 유로, 노즐 등 제품 내부 물이 지나가는 모든 곳을 살균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기 내부에 살균수를 분사시켜 넓은 면적을 살균, 남아 있을 수 있는 세균까지도 완벽하게 제거한다. 웰스 비데 살균플러스의 살균 성능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국가공인인증 S마크를 취득, 살균력을 인증 받았다.

특히 웰스 비데 살균플러스는 최상의 살균 성능을 유지하고자 살균모듈 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비데 사용 3년 경과 시, 살균 성능의 핵심 부품인 살균모듈을 교체해 전기분해 살균 성능을 신제품과 동일하게 유지시킨다.

오랜 시간 사용으로 살균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우려를 사전에 방지, 언제나 새 것처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염 위험이 높은 노즐 또한 전체 교체 서비스로 위생성을 강화한다. 노즐의 경우 외부로 노출돼 있는 노즐팁만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웰스 비데 살균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노즐팁은 물론 노즐 전체를 통으로 교체해, 노즐 외부에 쌓일 수 있는 오염 물질에 대한 걱정까지 완벽하게 해소한다. 노즐 교체는 비데와 세정 2가지 노즐 모두 새 것으로 교체되며, 3개월마다 웰스매니저의 방문관리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웰스 비데 살균플러스는 세정 능력도 탁월하다. 교원웰스만의 독자 기술 듀얼 에어(Dual Air) 기술을 적용, 분사되는 물줄기에 공기 함유량을 높이고 물줄기를 360도 회전시켜 부드럽고 깨끗한 세정을 전한다.

여성을 위한 특별 세정 코스를 마련, 수압과 세기를 더욱 부드럽게 조율해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며 넓은 범위의 세정이 가능하다. 어린이 모드 사용 시 아이 체형과 피부에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IPX 5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물 청소가 가능하며, 온 가족이 비데를 사용 한 후 하루에 한번(비데 10회 사용 기준 1회 작용) 자동으로 살균 모드가 작동돼 세균 번식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웰스 비데 살균플러스는 전기분해 살균수를 이용해 비데 내부 물이 지나가는 모든 곳과 도기 내부까지 살균이 되어 가족 누구나 걱정 없이 사용가능하며, 살균력이 지속 유지되도록 핵심 부품인 살균모듈을 교체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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