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석탈철기(EMF) 개발·제조업체 대보마그네틱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6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대보마그네틱은 시초가 6만200원 보다 13.29% 오른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3만1000원의 2배가 넘는 가격이다.
1994년 설립된 대보마그네틱은 EMF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EMF를 LG화학과 삼성SDI, CATL, BYD 등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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