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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강대환 상무가 ‘콕’ 짚어준 아발론 하이브리드 ‘특징’은?

  • 송고 2018.11.06 16:42 | 수정 2018.11.06 16:38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날렵한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저중심 설계 통한 안정감 UP”

아발론 하이브리드 모델 국내 첫 선…연비 16.6km·가격 4660만원

6일 국내 출시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토요타코리아

6일 국내 출시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토요타코리아

토요타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인 아발론의 하이브리드 모델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6일 국내 처음으로 출시됐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마케팅전략 상무는 이날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진행된 미디어 론칭 행사에 참석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특징에 대해 ‘원포인트’ 설명에 나섰다.

강 상무는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을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더 좋은 자동차’ 제작을 위해 개발된 플랫폼)을 적용한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바디라인이 훨씬 날렵해줬고 저중심 설계를 통해 안정감을 높였다”며 “더 크고 넓어진 전면부 그릴과 슬림해진 프리미엄 LED는 강렬함과 대담한 인상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간 중심의 철학이 반영된 (내부) 인테리어에선 대형 세단이 갖춰야할 고급스러움과 함께 해방감 있는 시야와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강 상무는 또 “2.5리터 다이내믹 포스 엔진을 장착으로 더 향상된 퍼포먼스와 함께 동급 최고 수준 16.6km/L의 복합연비를 실현했다”며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와 (동급 최다 수준인) 10개의 에어백 창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가격은 4660만원으로 합리적으로 책정했다”면서 “품격 있는 운전의 즐거움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고객 스타일에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요타코리아는 아발론 하이브리드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은 350대 이상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의 풀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 왔다.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토요타코리아는 연간 1000대 이상의 판매목표를 세우고 하이브리드 강자 면모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출시한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강남 코엑스에 특별 전시공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전시장에서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아발론 하이브리드 주요 제원 ⓒ토요타코리아

아발론 하이브리드 주요 제원 ⓒ토요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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