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C 아시아 국제 복합재료 전시회'가 오는 14일~16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12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5일 진행된다.
혁신상 수상 기업 중 국내 회사는 코오롱인더스트리(차량용 스마트 하이브리드 복합재료)와 DYETEC(산화 그래핀을 활용한 경량 고강도 드론 구조물) 등 2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항공우주-구조 CSIR National Aerospace Laboratories(인도) △항공우주-툴링 Ascent Aerospace(美) △자동차 Action Composites(中) △E-모빌리티 Daimler(獨) △해양 Loiretech(佛) △철도 Saertex(獨) △토목 Centre for Future △산업장비 Composite Technology Center(獨) △지속가능성 Premium Aerotec(獨) △적층가공 e-Xstream Engineering(룩셈부르그) 등이 'JEC 혁신상'을 받는다
JEC 전시회 주최측은 "혁신상을 통해 효율성, 지속 가능성, 라이프 사이클 분석 면에서 복합재료가 새로운 과제에 대해 어떻게 해답을 제공하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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