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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시작…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18 개막

  • 입력 2018.11.15 06:00 | 수정 2018.11.15 08:20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지스타 2017 넥슨 부스 전경ⓒ넥슨지스타 2017 넥슨 부스 전경ⓒ넥슨

[김나리 기자=부산] 글로벌 게임인의 축제인 지스타 2018의 막이 올랐다.

지스타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중간집계 기준 2874부스를 기록하며 작년 최종 2857부스를 초과 달성했다.

지스타 2018 슬로건은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의 의미를 담은 'Let Games be Stars'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이를 통해 게임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지스타에는 국내 게임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업체들까지 참여해 전 세계인의 게임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지스타에는 메인 스폰서인 에픽게임즈를 포함해 구글코리아, X.D 글로벌 등 해외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는 프로모션 부스와 함께 벡스코 전시관 내외부와 행사장 인근 지역, 부산 시내 곳곳에서 포트나이트를 홍보할 계획이다. 에픽게임즈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 4,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기기 등 총 4개의 다른 디바이스로 포트나이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악어, 풍월량, 양띵 다주, 우정잉, 서넹, 잉여맨 등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 총 20여 명과 C9, 콩두 허스크, OP게이밍, WGS 등 프로게임단 소속의 선수가 참여하는 '스트리머 브라더스 대난투'도 펼칠 예정이다.

14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넥슨은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마련하고 PC온라인 및 모바일 신작 14종을 출품한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대형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 3종과 미공개 신작 ‘A3:스틸 얼라이브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관에서는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260여 대의 시연대가 마련되며, 대형 LED 스크린와 오픈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넷마블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넷마블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를 꾸려 관람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40인 대전 체험존과 상시 체험존을 운영하며 AR 포토존과 ‘배틀그라운드x 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판매하는 MD샵,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존도 구성할 방침이다.

게임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이 지스타에 참가해 축제 열기를 끌어올린다.

SK주식회사 C&C는 클라우드제트 플래시몹 이벤트를 열고 드럼통을 활용한 공연과 댄스 퍼포먼스를 추진한다. 이마트는 15~18일 4일 동안 환경보호를 주제로 개발한 VR과 모바일게임, 토크콘서트와 이마트 뮤직챌린지 Top10의 뮤직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에 동참한다.

지스타조직위도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벡스코 제1전시장 입구 야외무대에서는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가 진행된다. 심사위원으로는 프로 코스튬 플레이팀인 스파이럴캣츠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 씨가 참여하며, 일반 참관객들도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지스타 라이브 토크도 준비돼 있다. 팬 미팅과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보겸, 대도서관, 악어 등 국내 TOP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해 벡스코에서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며, 현장의 열기는 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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