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 "유저와 소통이 가장 중요"

  • 송고 2018.11.16 08:32
  • 수정 2018.11.16 08:27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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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지스타 현장 부스에서 관람객의 게임 시연을 도와주고 있다.ⓒ넷마블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지스타 현장 부스에서 관람객의 게임 시연을 도와주고 있다.ⓒ넷마블

넷마블 경영진이 부산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현장 부스 운영자로 참여해 이용자를 맞았다.

넷마블은 경영진이 지스타 행사장 내 넷마블 부스에서 관람객과 만나 출품작을 소개하고 시연을 돕는 등 일일 현장 운영자로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현장 운영자로 나선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전동해 부사장은 부스를 찾은 관람객의 시연 진행을 돕고,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만나 게임에 대한 소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의 지스타 출품작은 많은 이용자분들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현장 운영자로 참여했다"며 "넷마블 기대신작의 핵심 콘텐츠와 현장에서 진행되는 풍성한 이벤트를 관람객분들이 충분히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넷마블은 다음달 6일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비롯해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스틸 얼라이브 등을 플레이할 수 있는 260여 대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참관객들이 직접 오픈형 무대로 오르는 참여형 이벤트를 다수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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