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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게임전시회 '지스타' 올해도 뜨겁다

  • 입력 2018.11.16 16:30 | 수정 2018.11.16 16:46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개막 첫날 관람객 4만1584명

지스타 2018ⓒEBN지스타 2018ⓒEBN

[부산=김나리 기자]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8 개막 첫 날 4만1584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16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수가 4만158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기업간거래(B2B) 사업 목적으로 방문한 유료 바이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3% 늘어난 1799명을 기록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8에 주말에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까지 몰릴 경우 작년 관람객(22만5392명)을 손쉽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넥슨 부스에는 첫 날에만 2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로 증가한 규모다.

넥슨의 지스타 슬로건인 '쓰루 유어 라이프(Through Your Life)'를 바탕으로 첫 시연 버전을 선보인 '바람의나라: 연',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 모바일' 등의 클래식 IP 기반 모바일게임들과 하이퀄리티의 모바일게임 트라하 체험존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고, PC온라인게임 드래곤하운드 체험존에도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다.

또한 인플루언서(influencer,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 대중 영향력이 높은 1인 미디어 운영자) 부스 넥슨 스튜디오에서는 인기 스트리머 '선바'가 진행하는 테일즈위버M, 유튜버 '대도서관'이 진행하는 트라하, 넥슨 홍보실 '조금래PD'의 마비노기 모바일 현장 방송을 진행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넷마블도 이색 토크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를 공개하고, 무대행사로 버츄얼 캐릭터 '렌'의 라이브 토크쇼를 개최했다.

버츄얼 라이브 캐릭터는 3D나 2D 캐릭터가 모델링 데이터와 실시간 모션캡쳐,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연스러운 표정이나 행동이 가능한 기술로, 이번 지스타에서는 '세븐나이츠2'의 주인공인 렌이 버츄얼 라이브 캐릭터로 등장해 참관객들과 라이브 토크쇼를 열었다.

렌은 넷마블이 출시할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의 주인공이자 세븐나이츠 중 하나인 아일린의 딸이라는 배경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렌이 넷마블 부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등장, 본인과 세븐나이츠2를 직접 소개하고 참관객들과 간단한 퀴즈와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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