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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안재현 신규 선임…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 송고 2018.12.04 17:33 | 수정 2018.12.05 10:04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보령제약그룹이 '3세 경영' 체제에 시동을 거는 모양새다.

보령제약은 3일 공시를 통해 "일신 상의 이유로 김은선 대표이사가 사임해 안재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재현 대표이사 선임으로 보령제약은 안재현·최태홍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김은선 부회장은 현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의 4녀 중 장녀로 제약업계 내에선 유일한 오너일가 여성 최고경영자다. 지난 1986년 보령제약에 입사한 이후 2009년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하며 여성 리더 시대를 열었다.

업계 일각에서는 김은선 부회장이 보령제약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그간 계속돼온 장손 김정균(32) 승계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보령제약그룹의 차기 경영자로 점쳐지는 오너3세 김정균 보령홀딩스 상무는 김은선 부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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