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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올해 시가총액 3조원-신한금융투자

  • 입력 2019.01.02 08:51 | 수정 2019.01.02 08:55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만8000원

홍세종 연구원 "2019년 매 분기 두 자릿수 증익"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제일기획의 시가총액이 3조원을 바라볼 것이라고 점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만8000원이다.

2일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증가한 3082억원, 9.2% 오른 5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컨센서스에는 하회하지만 견조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연결 매출총익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한 1조1000억원, 14.1% 증가한 205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 분기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가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연구원은 "본사, 유럽, 북미, 기타지역의 이익에 15배, 중국에 25배 배수를 적용할 경우 합산 영업가치는 2조6000억원에 달한다"며 "중국 자회사인 펑타이는 디지털에 집중하고 있는 사업자로 전체 3위권 규모 디지털 매출총이익을 감안하면 25배 배수 부여는 공격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전사 기준 3500억원의 순현금을 더하면 시가총액 3조원이 가시권"이라며 "지난해 4분기 국내 광고에 대한 우려가 최근 주가 발목을 잡았지만 4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1월 말 전후로는 주가가 다시 반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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