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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신임 CEO에 배재훈 전 범한판토스 대표

  • 송고 2019.03.07 14:28 | 수정 2019.03.07 14:28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산업은행은 지난 6일 경영진추천위원회를 열고 배재훈 전 범한판토스 대표를 현대상선 CEO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배 후보는 이사회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현대상선 CEO로 취임할 예정이다.

1953년생인 배 후보는 배명고와 고려대 전자공학과를 거쳐 숭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LG반도체 미주지역 법인장, LG전자 MC해외마케팅 담당 부사장, 범한판토스 대표이사,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 부총장을 역임했다.

배 후보는 대형물류회사 CEO를 6년간 성공적으로 역임한 물류전문가로서 영업 협상력, 글로벌 경영역량, 조직관리능력 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업은행은 배 후보가 고객인 화주의 시각으로 현대상선의 현안들에 새롭게 접근함으로써 경영혁신 및 영업력 강화를 이끌어 회사의 조속한 경영정상화에 큰 역할을 할 적임자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임 CEO 선임에서 산업은행은 현대상선의 경영혁신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과 영업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역량·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인력채용 전문기관에서 경력과 능력을 평가해 추천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복수의 외부기관 평판조회, 면접 등을 통해 최적의 CEO 선임을 위한 과정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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