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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양호 회장 운구, 정오부터 조문…“사이좋게 이끌어나가라”

  • 송고 2019.04.12 09:20 | 수정 2019.04.12 09:46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LA발 KE012편으로 오늘 새벽 귀국

빈소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 ⓒ한진그룹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 ⓒ한진그룹

지난 8일 미국에서 갑작스럽게 별세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2일 고국으로 돌아왔다.

고인은 LA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012편으로 이날 오전 4시 42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상주인 조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같은 비행기로 입국했다.

조 사장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마음이 참 무겁다"면서 "임종만 지키고 왔는데 앞으로의 일은 가족들과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인의 유언에 대해 조 사장은 "가족들과 잘 협력해서 사이좋게 이끌어 나가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고인의 시신은 곧바로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조 회장의 장례는 12∼16일 닷새간 한진그룹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로 이날 정오부터 조문을 받는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예정이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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