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24일) 이슈 종합]삼성물산, 특화 가구 ‘더 컴포지션’ 특허 출원, 유통街 일자리 양극화 등

■[단독] “래미안, 더 고급지게”…삼성물산, 특화 가구 ‘더 컴포지션’ 특허 출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이탈리아 명품 가구업체 몰테니앤씨(Molteni&C)와 손잡고 특화 가구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명품 가구를 주택 브랜드인 래미안에 접목해 고급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24일 특허청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

[부고] 김신일(내일신문 기자)씨 조모상

▲ 전광순씨 별세, 김영섭·김영안·김옥선·김현숙씨 모친상, 김신일(내일신문 기자)·김대일·김대겸·김대현·김준오·김혜주씨 조모상 = 24일 오전 7시, 상주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6일 오전 9시. ☎ 054-531-4444

[인사] 조세금융신문

▲ 전무이사 송기현 ▲ 전무이사 배상철 ▲ 이사 김종태 (이상 5월1일자)

[EBN 오늘(23일) 이슈 종합] SK하이닉스, 영업익 1조 기대감…물가 ‘또’ 들썩 묘수 없는 정부 등

■ SK하이닉스, 삼성 선전 이을까…영업익 1조 기대감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에 이어 올해 1분기(1~3월)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각에선 ‘조단위 영업이익’ 가능성도 나온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를 발판 삼아 HBM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

[부고] 공대희(한국은행 부장)씨 모친상

▲ 박형금씨 별세, 공형일·형옥·대희(한국은행 부장)·해숙·해자·삼숙씨 모친상, 한계영·박소연·송경순씨 시모상, 김철수·박필병·신동수씨 장모상 = 24일, 전남 순천 정원장례식장 302호, 발인 26일. ☎ 061-754-4444

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ai’ 美 증시 상장 승인

중국 정부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ai’의 미국 증시 상장을 승인했다.
24일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포니.ai는 자사주 최대 9천800만주를 매각해 미국 나스닥 또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다. 중국 증권 당국은 지난 19일 기술 기업들의 해외 상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따.

이에 따라 포니.ai 상장 승인을 계

‘알트코인’ 상승 시동…신규코인 상장으로 분위기 UP

업비트, 신규코인 2종 상장…원화마켓 상장 총 4개
상장 호재로 거래량 급증…“고점 ‘설거지’ 주의해야”중동 확전 위기가 일단락되며 비트코인과 더불어 한동안 침체됐던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다.
시가총액 100위권 내 가상자산의 90% 이상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며 시장 전반의 흐름이 상승세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되고

삼성물산 상사, 1분기 영업익 850억원…전분기 대비 개선세

삼성물산은 상사 부문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060억원으로 19.4% 줄었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49.1%, 0.5%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삼성물산은 “원자재 가격 하락, 저수익 거래선 효율화 등으로 물량이 축소되며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

“일요일에도 마트 열까?”...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조례안 상임위 통과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공휴일 원칙과 온라인 배송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2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지향(국민의힘·영등포4) 시의원이 지난 1월 발의한 ‘서울시 유통업 상생협력 및 소상공인 지원과 유통 분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이날 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 개정안은 2

LX하우시스, 1Q 영업익 324억원…전년비 101% 증가

LX하우시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1%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495억원으로 1.1%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265.2% 증가하고 매출은 3.8% 감소했다.

매출은 건설, 부동산 등 전방시장 침체에도 창호와 단열재, 산업용 필름 등 주요 제품의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