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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주보 미국 런칭에 목표가 상향-유안타

  • 송고 2019.04.19 08:30 | 수정 2019.04.19 08:58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26만원 제시

서미화 연구원 "2월 주보 FDA승인에 200만달러 마일스톤 수취"

유안타증권은 대웅제약의 주보 미국 런칭이 수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9일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2% 오른 1조206억원, 57.8% 증가한 4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상품매출의 꾸준한 증가와 1분기 HL036 중국 2상개시에 따라 하버바이오메드로부터의 기술수익료 약 10억원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월 관세청 수출데이터에 따르면 보툴리눔톡신 제재로 추정되는 품목의 미국향 매출이 266만달러(3월 22일~31일), 259만달러(4월 1일~11일) 발생됐다"며 "이는 대웅제약의 판매 파트너사인 미국 에볼루스향 매출로 추정되고 3월 약 30억원의 나보타 수출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연구원은 "4~5월 미국 런칭시기를 가정했을 때 추가 수출이 꾸준히 발생할 것"이라며 "2월 주보의 FDA승인으로 20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수취했고 유럽 승인시 추가 마일스톤이 유입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승인권고는 4월로 전망했다. 유럽제품명은 Nuceiv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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