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사서 고객센터 직접 운영 '강점'…타블렛 업계 유일
전 제품 체험 쇼룸, 북카페 등 고객 위한 복합문화공간 탈바꿈
한국와콤은 최근 와콤 고객센터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쇼룸 역시 전 제품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복합문화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와콤 고객센터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2 KGIT 센터 상암센터 12층에 위치해있으며 타블렛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 지사에서 직접 AS 수리 및 직영 콜센터를 운영중이다.
한국와콤은 AS 수리 및 제품 문의를 원하는 고객들이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 택배 접수 등을 통하면 고객지원 팀에서 제품의 결함 및 문제점 등 고객 문의사항을 직접 응대하고 신속하게 제품을 수리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매 후 수년 간 사용하는 타블렛 제품에는 특히 제품 수리와 문의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고객 편의성 강화 뿐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게 한국와콤측의 설명이다.
와콤 고객센터와 같이 있는 쇼룸도 더욱 넓어진 공간에서 와콤 전 제품을 편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뱀부 슬레이트, 인튜어스, 신티크 프로 등 와콤의 전 제품을 한 공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밖에 만화책을 볼 수 있는 북카페, 안마의자, 커피 등 음료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와콤은 이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 원데이클래스 등 유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관련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와콤은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업계 유일한 수리와 전화상담을 겸하는 고객센터를 지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와콤 타블렛에 신뢰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와콤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는 물론, 쇼룸, 클래스 이벤트 등 와콤 유저들이 로열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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