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이니츠 주식 매입…100% 자회사 전환

  • 송고 2019.04.24 17:50
  • 수정 2019.04.24 17:50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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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자회사 이니츠 주식 493만 5610주를 453억원에 취득한다고 24일 공시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합작 파트너인 테이진(Teijin)의 이니츠 보통주 및 우선주 지분을 전량 매입해 이니츠를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니츠는 폴리페닐렌 설파아이드 베이스레진 및 컴파운드 제품을 주 사업으로 한다. 이니츠는 자금 조달 및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올해 5월 말까지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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