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개 A/S센터 테크니션 참여
필기 및 실기 과제 해결능력 평가
캐딜락코리아는 지난 26일부터 이틀 간 전문 테크니션들의 정비 기술력 향상과 서비스 마인드 강화를 위한 '2019 캐딜락 테크니션 스킬 컨테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캐딜락 테크니션 스킬 컨테스트'는 최고의 AS품질 유지하기 위한 캐딜락 테크니션들의 정비능력 평가대회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1개 공식 서비스센터의 대표 테크니션들이 참석해 주요 모델 및 부품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주요 정비항목을 고객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점검했다.
특히 고객 응대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점검 과제와 특수한 상황을 해결해야하는 필기 및 실기 테스트를 진행,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테크니션에게 해외여행 상품권을 수여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구미 서비스센터(보스모터스) 남혁 팀장이, 우수상은 마산 서비스센터 전성일 직장이 차지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캐딜락은 업계를 선도하는 테크놀러지에 대한 심층 교육 강화로 질 높은 애프터서비스 실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 신뢰와 직결되는 애프터서비스 분야에 대한 지속 투자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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