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30개 노선 대상
이스타항공이 8~9월 출발 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는 '이스타's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1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되는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연휴기간을 반영해 이벤트 진행 기간을 기존 7일에서 3일 연장해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확대 진행한다.
'이스타‘s Early Bird'는 매달 1일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고정 이벤트다. 만약 7~8월 출발 가능한 4월 얼리버드 이벤트를 놓쳤다면 이번 5월 얼리버드를 통해 8월 출발 특가 항공권 구매 기회가 다시 한 번 있어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이 활용하면 좋을 이벤트다.
이벤트 노선은 국제선 4개 노선, 국제선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기준 △국내선 1만5900원~ △일본·동북아노선 5만1000원~ △동남아노선 9만7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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