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인터내셔널' 신규 지정으로 총 법인수 128사로 증가
금융투자협회는 5월 17일자로 씨엘인터내셔널을 K-OTC 시장에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정식거래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1996년 설립된 씨엘인터내셔널은 통신장비 전문 중소기업으로 기간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통화서비스 관련 네트워크 장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2018년 매출액 122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자본금은 284억원이다. 주당 순자산가치는 58원이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이후 가격 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K-OTC 시장의 총 법인수는 128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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